건축1 [관찰] 대한민국 보급형 연립주택의 역사 1세대 : 콘크리트 + 페인트 (1930~1980) 콘크리트 외벽에 페인트칠한 외관. 빌라 이름도 페인트로 외벽에 칠함. 종종 한옥식의 유사 기와지붕을 채택한 경우가 있음. 페인트 색은 순백색은 드물고 원래부터 따뜻한 계열의 흰색을 사용. 창문은 벽 면적에 비해 작은 편. 베란다가 있는 경우는 드뭄. 주차장이 없거나 세대수에 비해 상당히 부족함. 주차장이 있다면 건물 주면의 부지를 이용. 웬만큼 높고 넓지 않고서는 엘리베이터가 없음. 대부분 높이는 3층 이내. 이름은 단순함. ㅇㅇ빌라, ㅇㅇ맨션 등의 틀을 거의 벗어나지 않음. 2세대 : 붉은 벽돌과 갈색 지붕 (1975~2000) 적갈색 계열 벽돌 혹은 타일로 외벽을 꾸밈. 지붕은 한옥식 기와는 드물고 보통 갈색 사용. 베란다의 등장, 창문 면적은 상당.. 2019.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