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근무1 [스크랩] 주민센터 공익근무 썰 본인도 공익이다. 집안이 어려워서 17살때 부터 노가다를 했고 19살때는 조선소에 틀어 박힌 결과 허리 디스크가 심하게 와서 신검 4급을 받아 공익이 되었다. 솔직히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안들었고 일 빼는 성격도 아니였기에 현역을 갈줄 알았더니 왠 공익인지... 아무튼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다시 부산을 내려와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멀쩡하게 훈련소를 끝내고 주민센터로 근무지가 잡혔다. 호프집, 인형탈 알바, 게임 성우 알바, 단편 애니메이션 녹음 알바, 이자카야 알바, 노가다 ,조선소 등등 수많은 일을 해봤지만 사무직 같은 일을 처음하는 거라 긴장하고 일터로 향했다.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공익은 무시당한다.' '무시당하는 이유가 있다' '몸도 .. 201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