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1 [스크랩] 옆집에 이상한 이웃이 살아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거나 혼자 살더라도 개인 주택에 사시는 분들은... 아마 이웃간의 문제가 별로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전자는 이웃과의 관계는 대부분 부모님이 알아서 하시고, 후자는 이웃을 굳이 만날 일이 없으니깐요. 그러나 자취하는 분들에겐 대부분 이웃과의 최소한 접점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지금 사는 집에 이사온지가 꽤 됬는데요. 가격도 교통 중심지 치고는 매우 싸고 보증금도 없고해서 부담이 없을 거 같아 덥썩! 계약했죠. 아마 학교 졸업할 때까지(앞으로 1년 남음)는 살 거 같은데요. 지금까지는 행복하게 잘 살아왔어요... 1층에 주인 할아버지 할머니 내외가 사시고 2층에 집이 2개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에서 살아요. 2층에서 두가구가 사는데 위치가 저러니 옆.. 201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