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수지역1 [관찰] 국가안보 포기닷! 속 보이는 명분 찾기 뻔뻔스럽다. 스스로의 이익을 위해 집회하고 투쟁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정치에서 다른 당파의 실책을 문제삼고 비판하는 것도 정상적인 일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주장하면 된다. 이 정책 때문에 내가 이렇게 손해를 보니 이렇게 타협해 달라. 정권의 정책이 이렇게 비현실적이니 방향을 바꿔달라. 전혀 문제될 일이 없는, 건강한 민주사회의 일부분이다. 그런데 너무 명분 찾기와 "마케팅"에 집중한 나머지 못 볼 꼴을 보일 때가 많다. 자꾸만 이상한 궤변을 늘어놓으며 자신의 사익을 "공익"처럼 가장한다. 그렇다고 제대로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니다. 누구에게나 그냥 뻔뻔스럽게 보일 뿐이다. 1. 위수지역 포기는 국가안보 포기다 군인들의 취약점을 이용해서 이익을 취하던 사람들이 내건 현수막이다. 위수지역이 해지되면.. 2019. 10.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