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1 [스크랩] 정신병자의 생각이 어떤건지 한번 보십시오 나는 197*년 1월 *일 생이며 음력으로 197*년 12월 *일생의 남자로 이름은 홍** 입니다. 제일 먼저 기억나는 것은 1977년 11월 11일에 일어난 전라북도 이리역 대폭발 사고 입 니다. 11월 12일 아침에 학교에서 내옆에 앉은 남학생 짝궁 이 나에게 똥 참는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손바닥을 눌러서 똥 참는 법을 하다가 수업 끝나고 청소 시간에 설사똥을 바 지에 쌌습니다. 내 짝궁이 ‘누가 똥쌌노. 냄새난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집에 와서 오늘 똥 참는법 하다가 똥 쌌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11월12일 오후 부터 텔레비전에 서 전라북도 이리역에서 화약을 싣고 가던 열차가 폭발 했다 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 엄마가 나에게 묻기를 ‘니 오늘 학교에서 뭐 배웠노.’라고.. 201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