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1 [옮김] 손가락 없는 썰, 없어질 뻔 한 썰 (약혐) 직장 선배 손가락이 하나 없는데 그사람 새끼손가락 한마디 반 그러니까 반쯤 없는데 그 이유가 골떄림... 어렸을때 혼자 요리하겠따고 큰 식칼로 양파를 팡팡 썰다가 손가락이 댕겅 해버렸다는거 그래서 피 철철나고 그러는 와중에 엄마가 에그머니나 뛰어옴 어머니께서 응급차 부르고 손가락 절단된거 어떻게 병원 가져가야되는지 막 벌벌떨면서 물어보고 있는데 투니버스에서 한참 하던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보니까 구우가 팔 짤린거 호로록 쳐먹더니 팔이 쑥 하고 자라나는거 그래서 자기도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손가락을 으적으적 씹어 삼켰다고함 어머니의 비명은 덤이었고 구급차는 한대 더왔다고함 여튼 그래서 손가락 없다고 이걸로 군대도 안갔다던데 안가길 잘한듯 나는 본지가 오래되서 둥글둥글 귀여운데 개드립 게시판이용자들은 ..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