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1 [관찰] 혈액형 성격설의 유력한 근거 발견? 혈액형 성격설. 혈액형을 통해 사람의 성격을 유추할 수 있다는 이론은 대표적인 유사과학이다. 기존의 혈액형 성격설에 대한 과학적 근거는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특히 90년대~00년대를 전후하여 한국 일본에만 유난히 유행하였는데, 다행히 2010년대 이후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유사과학으로 취급하고 있다. 그러나 혈액형이 정말 아무런 영향이 없는 것일까? 그렇지는 않다. 각각의 ABO혈액형 사이에는, 통계적으로 증명된 유의미한 차이가 존재한다. 바로 혈액 보유령의 차이이다. 적십자사 등의 자료를 살펴보면, B형 혈액의 보유량이 꾸준히 압도적인 1위를 지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일일 소요량과 비교한 보유율과 절대적인 양을 따지는 보유량 모두 B형 혈액이 가장 많다. 혈액형별 혈액 보유량에서 이.. 2019. 10.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