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민사회1 내가 경험한 해외 한인교회 썰 본인은 캐나다에 사는 캐나다국적 개붕이임. 서두에 캐나다 국적 교포임을 밝히는 이유는 유학, 워홀러와는 다른 좀 더 넓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고 적는 글이라는걸 알리기 위함임. 본인은 캐나다에서 목사를 하는 친척이 2명이나 있고 3대 째 개신교를 믿는 집안에서 자라서 성인이 된 후로는 쭉 무교였던 사람임. 개인적으로 한인교회를 꽤 많이 경험해봤다고 말할 수 있어. 한국여자애들 꼬시러 여기저기 많이 다녔거든.(해외 워홀다녀온 여자 조심해라 뭐 이런 얘기는 나같은 샊기들 때문임.) 각설하고 내가 경험하고 바라본 썰 몇 개를 풀어보겠음. 1. 가족 비지니스에 교인들 꽂아넣는 경우. 굉장히 많음. 어느 한 교회 목사의 아들이 현지에서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보험중개업같은걸 하는데 교인들을 많이 데려다 일을 시.. 2024.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