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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2

[스크랩] 독학 삼수 실패 후기 썰 *2011 반수실패까지 난 중딩때 반등수 37명 중 33등에 전교등수 450명 중 350등대까지 내려갈 정도로 공부완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내신 60%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갔고, 고1 2 내내 모의고사 평균 5~6등급만 맞아왔다. 고3 들어서는 이과생이었지만 공부를 하도 안한 탓에, 또 당시 새로 온 수학선생의 선동질로 3월부터 가형에서 나형으로 갈아타는 꼴통이었다. (참고: 현 수능과 비교해서 수학A=수리나형, 수학B=수리가형이라 보면 됨. 심지어 저 당시 나형엔 미적이 없고 수1이 범위의 전부) 그 때의 내 생활을 상기하자면 야자끝나고 독서실가서 3시간 푹자다 집에 돌아오면 밤새서 공부한다고 깝치다 매일 몰컴하면서 쳐놀았고 그러다 학교와서 1~2교시 잠깐 말똥말똥하다가 3교시부터 8교시까진 점심.. 2019. 12. 24.
[스크랩] 흙수저 독학 재수 성공 후기 흙수저면 월 몇십만씩 깨지는 학원 보내기 버거운 경우가 많다. 결국 혼자 독학재수를 하게 되는데, 돈관련 문제부터 공부, 탐구 고르기 까지 하나하나 말해본다. 1.돈 재수하면서 든 돈 대충 계산해 보니 인강 프리패스 (40만 정도) 인강 책 값 (40만) 수능특강 세트(5만 정도) 수능완성 세트 (5만 정도) 별도의 책값과 기타비용 (10만) 뭐 해서 총 100만? 정도 나온거 같다. 그리 많이는 안 나옴 ㅇㅇ 내가 기억이 안나서 대충 돈 적었는데 적어도 200이하인건 확실하다. 흙수저도 충분히 감당할 만한 돈이니 희망을 가져 보자. 참고로 수능 접수비는 차상위라서 면제됬고 수시는 하나도 안 썻다. 논술도 하나도 안 함 ㅋ 수능 가나다 지원비는 모르겠다. 앞으로 그거 하나 더 들 듯? 2.돈 벌기 -수능..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