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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3

[스크랩] 성형때문에 인생 망하고 쓰는 글 방탈 죄송합니다.너무 울적한 기분에,신세한탄하며 끄적여 봅니다. 편의로 걍 음슴체...........혹시나. 성형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은내 글을 꼭 읽어줬으면 함.정말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이니까 하나라도 얻어가는 정보가 있기를... 본인은 28살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가기전에 처음으로 쌍수를 함.그때 눈은 무쌍치고 큰편이었는데,쌍수 이후에 포텐이 터졌는지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그때 사진을 돌이켜보면, 그때 얼굴이 제일 이뻤던 것 같음.적당히 수수하고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눈빛에 애교가 있었음.그 무렵 처음으로 남자에게 여러번 고백까지 받아보니까 성형의 위력을 느낌.그리고 주변 여자애들의 외모에 대해 관심이 가게되고나보다 이쁜 애들이 있음 너무 질투가 났음.이대로 질수는 없다고 생각. 그래서.. 2020. 6. 28.
[스크랩] 성형부작용 썰 난 스물한살이구 작년 이맘때 성형수술을 했고 부작용이 심하게 생겨서 학교 휴학계 내고 집에서 안나가고 있어 성형부작용으로 대인기피증,우울증 걸렸거든 내가 10대 판에 글쓰게 된 이유는 요즘 성형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거 같아서 글쓰게됐어 일단 말하고 싶은건, 성형은 나쁜게 아니라고 생각해 성형을 통해서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신감도 갖게 된다는게 성형의 장점이라고 생각해 물론 난 실패했지만. 일단 내가 한 수술은 눈매교정과 코끝 윤곽 이렇게 세개했어 블랙리스트 성형외과도 아니었는데.. 소송해봤자 결과도 뻔하고 병원에서는 재수술을 하던가 배째라는 식으로 나오고 있어 눈매교정ㅡ과교정으로 인해 가만히 있어도 부릅뜬눈처럼 보이고, 눈뜨고 자고 인공눈물 달고살아 무엇보다 눈감고 못자는게 제일 힘들고 죽고싶어 눈이 막 .. 2020. 6. 28.
[옮김] 남동생 성형수술 실패한 썰 - 성형수술 관련 썰 모음 내 남동생은 보살핌을 과하게받고 자랐어 그래서 자기주장을 많이 못하고 살았지 동생은 어렸을때 턱교정,치아교정을 받았어 턱교정은 머리통 전체를 감싸는 매우 불편한 교정이야 경희대병원 권유로 했고. 동생은 그냥 부모님이 하래서했지. 그결과 턱은 약간 무턱이 됬어. 나는 무턱이뭔지도몰랐고 얘가 무턱인줄도 몰랐어 앞에서 보면 전혀 모르거든. 측면에서만 티가나 근데 얘는 이게 컴플렉스였나바. 대뜸 턱수술, 돌출입수술을 하겠다네? 지맘대로 휴가쓰고 이미 다 결정함 얘가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고 경제력이 생겼거든 나,부모님은 극구반대했지 멀쩡한 턱을 잘라서 붙인다는데 누가 찬성하겠어?ㅋㅋ 근데 얘는 이게 자기 존중감 하고도 관련짓더라고 지금까진 부모님말씀대로 살았지만 이젠 내주장하면서 살겠다고. 말리면 자살할것같다면서 .. 2020.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