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1 [옮김] 남동생 성형수술 실패한 썰 - 성형수술 관련 썰 모음 내 남동생은 보살핌을 과하게받고 자랐어 그래서 자기주장을 많이 못하고 살았지 동생은 어렸을때 턱교정,치아교정을 받았어 턱교정은 머리통 전체를 감싸는 매우 불편한 교정이야 경희대병원 권유로 했고. 동생은 그냥 부모님이 하래서했지. 그결과 턱은 약간 무턱이 됬어. 나는 무턱이뭔지도몰랐고 얘가 무턱인줄도 몰랐어 앞에서 보면 전혀 모르거든. 측면에서만 티가나 근데 얘는 이게 컴플렉스였나바. 대뜸 턱수술, 돌출입수술을 하겠다네? 지맘대로 휴가쓰고 이미 다 결정함 얘가 공무원시험에 합격하고 경제력이 생겼거든 나,부모님은 극구반대했지 멀쩡한 턱을 잘라서 붙인다는데 누가 찬성하겠어?ㅋㅋ 근데 얘는 이게 자기 존중감 하고도 관련짓더라고 지금까진 부모님말씀대로 살았지만 이젠 내주장하면서 살겠다고. 말리면 자살할것같다면서 .. 2020. 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