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츠노미야1 [스크랩] 일본 교환학생 썰 2014년 4월에서 2015년 2월까지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했음. 그때 일본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거 썰로 풀어봄. 1. 우츠노미야란 곳에 관해 유학 했던 곳이 토치기 현의 우츠노미야 시란 곳임. 토치기 현의 중심지이고 신칸센이 지나가는 곳이긴 함. 보통 관광객들은 닛코를 가기 위한 환승역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우츠노미야에서 유명한 건 교자임. 근데 교자밖에 없음. 심지어 마땅한 관광지도 없음. 레알. 서쪽에 높은 산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눈 대신 비가 오는 편. 그리고 게릴라성 호우가 지1랄 같음. 특히 6월 쯤부터 심해짐. 불과 10분 전만해도 해가 쨍쨍한 하늘에 난데없이 먹구름이 끼면서 폭우가 쏟아질 정도. 심지어 6월부터 7월 사이에 이런 식으로 비가 안 온 날이 단 한 번도 없었음. .. 2019.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