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태풍 '타파'와 '미탁' 때 화장실 건물이 파손된 후 관리기관인 포항시가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변기만 남은 화장실을 본 관광객들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설치작품인 줄 알았다"고 했다.
설치작품인줄..포항 해수욕장에 파손 화장실 방치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설치예술작품인 줄 알았는데…" 23일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용한리 해수욕장의 공중화장실 건물이 파손된 채 방치돼 있다. 도로 옆에 있던 화장실은 벽과 천장이 온데같데 없고 변기 3개만 덩그러니 남아있다. 지난달 태풍 '타파'와 '미탁' 때 화장실 건물이 파손된 후 관리기관인 포항시가 아무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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