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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3

[옮김] 인천 공무원 사회복무요원 갑질 사건과 교훈 최초 판에 올라온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불만글 공익근무요원때문에 힘들어요(개빡침) 꽃* 2019.12.19 11:51 안녕하세요 전 이번에 공무원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일하면서 다른 근무환경은 너무 좋으나 공익근무요원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ㅜㅜ 저희동사무소에 공익근무요원이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 일을 안합니다... 공익은 거의 잡일들을 시키거든요 다른일들은 개인정보때문에 시키지를 못하고 정말 사사로운 잡일만 시키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런 잡일조차 안하려하고 앉아서 에어팟끼고 핸드폰만 합니다. 정말 매일같이 근무기피를 하니 꼴도보기싫더군요 제가 스캔해달라는 부탁도 듣기싫어할 정도로요 그런데 오늘 제가 물건 봉투에 배분해서 담아달라고 부탁좀 했습니다. 역시나 표정이 굳더군요ㅎㅎ 그래도.. 2019. 12. 27.
[스크랩] 어메이징 공익 훈련소 썰 외 [잡담] 펌) 어메이징 공익 훈련소썰 행군을 하는데 기상청 예보가 틀린거야. 원래 공익들은 여름군번에 애들 진짜 쓰러져서 죽는다고. 날씨가 더우면 새벽에 미리 하거든 행군을? 근데 날씨가 별로 안더워서 그냥 오후에 하자 했는데, 기상청 예보와 다르게 날씨가 개더움 ㅋㅋㅋ 행군을 아예 취소 할수는 없어서 강행을 했는데 감기 걸려서 상태 안좋았던 멸치공익이 먼저 픽 주저 앉아서 의무대로 감. 천식공익도 하다가 못하겠다고 아예 드러누움. 그 다음에 당뇨공익이 당 떨어졌다면서 주저 앉아서 숨을 제대로 못쉼. 당뇨공익이 사탕 먹으면 괜찮아 집니다 하니깐 소대장(부사관)이 존나 뛰어서 청포도 사탕이랑 콜라 가져와서 먹임. 행군 절반쯤 왔을때 멸치공익 한명더 다리에 힘풀리면서 몸에 경련 일으킬려고 하면서 앉아서 몸 .. 2019. 10. 1.
[스크랩] 주민센터 공익근무 썰 본인도 공익이다. ​ 집안이 어려워서 17살때 부터 노가다를 했고 ​ 19살때는 조선소에 틀어 박힌 결과 허리 디스크가 심하게 와서 신검 4급을 받아 공익이 되었다. ​ 솔직히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안들었고 ​ 일 빼는 성격도 아니였기에 현역을 갈줄 알았더니 왠 공익인지... ​ 아무튼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다시 부산을 내려와 공익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 멀쩡하게 훈련소를 끝내고 ​ 주민센터로 근무지가 잡혔다. ​ 호프집, 인형탈 알바, 게임 성우 알바, 단편 애니메이션 녹음 알바, 이자카야 알바, 노가다 ,조선소 등등 ​ 수많은 일을 해봤지만 ​ 사무직 같은 일을 처음하는 거라 긴장하고 일터로 향했다. ​ 인터넷에서 주워들은게 있어서 '공익은 무시당한다.' '무시당하는 이유가 있다' '몸도 ..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