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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3

[옮김] 찜질방 열쇠도둑 인실좆 시킨 썰 친구들이랑 동네 종합?(식당도 있고 휘트니스도 있고 노는곳도 있는 나름 좋다고 소문난)찜질방에 가서 남탕에서 씻고 나와서 친구들이랑 이야기좀 하다가 보니 갑자기 출출해져서 짜장면 시켜먹기로 함 근데 이게 사건의 발단이었음 ㅅㅂ;;; 호로록 짭짭 짜장면을 먹고 나니까 갑자기 내 손목에 있던 열쇠(이게 있어야 락카도 열리고 이걸로 찜방 내에서 뭐 사먹을 수도 있음 말그대로 찜질방 안에서의 블랙카드다 ~ 이말이야.) 근데 각설하고 이 열쇠가 없어진 걸 먹고나서 알게됨 ... 10분간 와 ㅈ됬다 연신반복.. 그리고 짱구를 굴려서 내가 움직인 동선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분실물 센터 가서 찾아보고 03시 경에 별 ㅈㄹㅈㄹ을 다하면서 발바닥에 땀나라 돌아다님 열쇠 찾을라고 , 근데 어쩔 수 없이 못 찾아서 담날 나갈.. 2019. 12. 29.
[옮김] 이사하다가 길막당해서 경찰 3번 부른 썰 지금 내가 생각 정리도 잘 안되고 감정기복도 심한상태에서 쓰는글임을 밝힘 지인이 빌라 지하 1층으로 이사를 가게 됨 파란색이 해당 빌라고 초록색이 지하 1층이고 각 층별로 2동씩 있고 주황색이 우리가 이사가는곳임 경사에 지어져 있어서 남쪽으로는 사실상 1층이고 북쪽으로는 사실상 지하임 동쪽 1m에 빌라가 있어서 시맨트벽밖에 없고 대형창문이 있을곳이 남쪽밖에 없음 근데 빨간색 지대가 24시간 계약자 전용 주차장임 아니 이사를 갈려면 이걸 머라고 불러야 할지 모르겠는데 일단 지금 내 대가리에서 튀어나오는 단어로 설명하면 다른사람 사유지에서 이삿짐을 날라야함 저기말고는 대형창문이 없어서 냉장고를 못넣어 빌라구조가 도시개발공사가 관리하는 계약자 전용 주차장을 이용해야만함 그래서 이사 씨발 전날에 연락할수있는 주.. 2019. 12. 29.
[옮김] 초딩때 레이저로 장난치다가 좆 될뻔 한 썰 내가 초딩때 수학여행 서울로 간다더니 결국 경주 당첨됬음 아무리 13살 인생이라지만 애새끼들도 분노는 존나 활화산처럼 불타고 있었음 애들 입에서 씨발소리가 선생만 안보이면 해댔으니간 경주에 도착하자 간 어떤 공원 . 어떤 달구지같은거 끌고 다니는 아저씨께서 레이저랑 아이스크림 낚시 아이템을 파시는 거임 우리 졸졸 따라다니면서 레이저 포인트를 어필 하시는데 우리는 안사요 하고 구경 하고 버스로 복귀했음 버스 아저씨께서 버스 앞에서도 호객행위를 하시더니 버스 문이 닫히자 아저씨가 뭔가 비장한 표정을 지시드니 웃통을 까심 버스가 시내주행 하는데 무슨 황소가 막 뛰오는거처럼 달구지 끌고 막 우리 따라오는거임 첨엔 몰랐는데 한 친구가 옆을 봤는데 아저씨가 "이런 쒸뽤썎끼뜰 뤠이져뽀인트하나 사라니깐" 이런 표정으로.. 2019.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