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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2

[옮김] 초딩때 레이저로 장난치다가 좆 될뻔 한 썰 내가 초딩때 수학여행 서울로 간다더니 결국 경주 당첨됬음 아무리 13살 인생이라지만 애새끼들도 분노는 존나 활화산처럼 불타고 있었음 애들 입에서 씨발소리가 선생만 안보이면 해댔으니간 경주에 도착하자 간 어떤 공원 . 어떤 달구지같은거 끌고 다니는 아저씨께서 레이저랑 아이스크림 낚시 아이템을 파시는 거임 우리 졸졸 따라다니면서 레이저 포인트를 어필 하시는데 우리는 안사요 하고 구경 하고 버스로 복귀했음 버스 아저씨께서 버스 앞에서도 호객행위를 하시더니 버스 문이 닫히자 아저씨가 뭔가 비장한 표정을 지시드니 웃통을 까심 버스가 시내주행 하는데 무슨 황소가 막 뛰오는거처럼 달구지 끌고 막 우리 따라오는거임 첨엔 몰랐는데 한 친구가 옆을 봤는데 아저씨가 "이런 쒸뽤썎끼뜰 뤠이져뽀인트하나 사라니깐" 이런 표정으로.. 2019. 12. 28.
[스크랩] 빵터지는 미국 초딩유학 썰 1탄 작성자는 초등학교 4학년때 미국에 처음옴 처음왔을때 영어를 잘못함 ㅋㅋ고로 아빠는 그런내가 한인타운에 가는것보단 깡촌에가서 영어를빨리배우길원해 텍사스에있는 알칸소라는 깡깡깡촌으로 갔음..... 중국마켓이 차로 2시간걸렸었음.. 1.미세스 베이커 쌤 반에 반배정을 받고 들어갔는데 선생님손에는 우리 아빠머리만한 지구본이있었고 아이들에게 한국이란 나라가 어디있는지 친절하게알려줌 하지만 머리에 똥밖에안들은 애들덕분에 짱깨 쪽빠리 라고도 불림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2. 미국 초등학교는 간식시간이있어서 20분동안 싸온간식을 먹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지금생각해도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ㅋ엄마가.....또르르르 김밥을싸준거임........... 다른애들 초코과자나 오레오....씨.. 2019. 12.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