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31일, 한국인 사이트가 게재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경험한 8가지 문화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국의 인터넷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는 이 기사에서 YOUTUBE에서 최근 공개된 한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영상에는 한국에 사는 몇몇 외국인이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충격을 받은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우선 식사 중 화장지를 사용할 것을 꼽았다.한국에서 8년째 살고 있다는 한 외국인 남성은 엉덩이를 닦기 위해 만든 화장지는 찢어지기 쉽다.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용이지 식탁용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 외국인들이 꼽은 건 가래 뱉는 사람이 많은 것.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 여성은 직장 문이 화장실 옆에 있는데 5분마다 가래 뱉는 소리가 들린다.만약 영국에서 같은 일을 한다면 주위 사람들은 정말 불쾌한 기분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게다가 외국인들은 남자 메이크업을 하는 것에도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외국인들은 피로를 감추기 위해 BB크림 등을 연하게 바르는 정도는 괜찮지만 그 이상은 이상하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영상에서는 '한국인의 성급한 문화' '젊은이들이 성형수술하기' '식사 중 소리내어 먹기' '살인에 대한 형벌이 너무 가벼운 것' '삼방세대, 오방세대, 칠방세대'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것'을 꼽고 있다.삼방세대는 경제적 이유로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2030대를 일컫는 조어다.오방세대는 여기에 내 집과 인간관계, 칠방세대는 더 희망과 꿈이 더해진다.이에 대해 외국인들은 한국인은 좋은 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도대체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가?라고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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