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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읽을거리/사회 & 역사

[스크랩] '불결주의' 한국 똥문화 소개!

by    2020. 7. 15.


한국의 전통 인분주 '똥술'입니다.한국말로 똥은 똥, 술은 술을 뜻한다.즉 '똥술'은 똥이 들어간 술을 뜻한다.
한국에선 지금도 똥술이 판매되고 있다.

동술제조 남성으로부터
재료는 우리 아이의 똥을 250도 전기 오븐에 30분 구우지 않으면 안 돼요.그러면 그 냄새가…….아무리 아기 똥이라고 해도 집에서 하면 냄새가 엄청 나요.분명 (당신이 집에서 만들면) 옆집이 싫어할 거예요.그리고 그것을 술에 절여 적어도 2 개월 이상 지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적어도 두 달은요.
한약도 많이 들어있어요.고양이도 들어가요 고양이 뼈는 되게 좋더라고요

한국 전통 인분주 동술 마셔봤어 - 일본이여, 사무라이 국가여

동술이 효과가 있는 것은 베인 상처 등에서 발생한 감염증이나 위의 통증 등입니다.징벌과 농사를 짓다가 입은 상처에 효과가 있는 유일한 치료약으로 농민들이 애용했다고 한다.

한국 인분주 '동술' - Korean Poo Wine

조선에서는 통술 외에도 해열제나 해독제 등으로 '인분수' '인분국'을 먹거나 '인분'을 치료용으로 먹었던 기록이 있다.

수도꼭지에서 똥물이 나와?

우리나라 남부 창원시민 100만 명의 수원인 낙동강 취수장 바로 옆 강에 인분과 생활배수가 섞인 오폐수가 그대로 떠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1년 넘게 이 불법 배수를 계속해 온 장본인은 무려 행정관청인 창원시였다.

현장은 우리나라 4대강 중 하나인 낙동강의 지류.상류에 온천을 이용한 단지가 최근 조성되면서 오폐수는 주로 그곳에서 흘러나온다.오수가 흐른 강바닥에는 1m 이상 오물이 쌓여 주변엔 악취가 진동하는가 하면 뜬 물고기가 곳곳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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