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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고백 전 30대 후반 한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입니다. 중소기업들 대부분 비전없고 일 많고 월급 짜서 괜찮은 사람들 뽑으면 대부분 2년 이상 못 보는게 현실입니다. 단순 근로나 저 같은 관리부는 별 수 없지만 무역부나 개발부 같은 외국어 잘하고 석사이상 기술 좋고 머리 좋은 사람들은 나름 때 되면 눈치 채고 다 떠나더군요. 그래서 전 거의 두 달에 한 번씩 채용공고를 내고 노동부 워크넷에 등록하고를 반복합니다 .공고내용은 늘 똑 같습니다. 즉 시행착오는 매번 겪지만 달라질 건 없다는 거죠. 혹시 중소기업에라도 지원하실 분들은 다음 내용들을 함 챙겨보세요. 1. 초임보다 상급자 임금을 알아보고 지원하세요. 중소기업 대졸초임이 연봉 1천8백~2천인데 규모나 수익구조 상관없이 연봉 2200만 이상이면 실력있는 신입들 .. 2020. 7. 18.
[스크랩] 뜻밖의 괜찮은 중소기업 썰 톨-하! 심심해서 글 써봐. 셀털이 많은 내용은 댓글로 쓸게. 우선 난 지금 회사에서 약 4년정도 다녔고 취준생일 때 부터 지금까지 회사에 관한 썰을 풀려고 함. 회사 셀털도 많아서 나중에 내용 펑할지도(상황봐서) 내가 취준하면서 잡한국에 공개 이력서로 올려놓고 이력서 여기저기 뿌림. 그리고 그 달에 제조업체 중견기업 면접을 보고 결과 기다리고 있었음. 그러던중 내 이력서를 지방에 있는 b회사에서 내 이력을 확인 함. 그래서 ?_? 이러고 있는데 핸드폰으로 a 회사이름으로 부재중이 떴음. 그래서 기다리면 다시 오겠지 했는데 또 놓쳐서 부재중 남아서 아 전화해야 할 삘이다 싶어서 전화했음. 그랬더니 다짜고짜 희망연봉이 얼마냐고 함. 그래서 어버버 하다가 대충 말함. 그랬더니 면접 보러 오라고 함. ㅇㅋㅇㅋ.. 2020. 7. 18.
[스크랩] 중소기업 관찰 썰 소개부터 간단히 하자면 석사 마치고 전문연구요원으로 중소기업다니고 있다. 중소기업 다니면서 배우는 점도 있지만 ㅈ같은 부분이 많긴하다... 그냥 심심할 때 핸드폰 메모장에다가 회사에 대해 끄적이던거 오늘 칼퇴하고 집와서 치맥하는데, 자기 전에 짬나서 컴퓨터로 한 번 정리해봄. 내가 다니는 회사가 중소 기업중에서는 나름 대우나 근무 조건은 좋은 편인데도 단점이 많다. 어른들이 왜 '대기업 대기업' 노래 부르시는 지 직접 다녀보니 알겠더라. 아무튼 그냥 시간 때울겸 읽고 뭔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 1. 무능한 사람이 많다 중소기업 특성상 뛰어난 인력이 올 상황과 조건이 아님. 괜찮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라도 결국엔 지쳐서 떠나고 회사에 남은 대부분은 업무를 잘 못하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이 대부분임... 2020. 7. 18.
[스크랩] 한국인 제발 좀 씻어요! 안녕하세요~ 부탁해요~ 지난번 기사에 좋아요나 코멘트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러브러브 왠지 또 아메블로씨가 픽업해주신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것 같아, 폭포땀이 나고, 기쁘지만, 무서운 생각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 소란스러운 친구 가족에게는, 소재를 제공해 줘서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르는 웃음. 그들의 어처구니없는 에피소드는 아직 남아있네요~오세요 예를 들면, 연말연시에 내가 일시 귀국했을때, 한국에 돌아오기 전날에 새로운 iPhone 사다줄래? 라고 부탁해 온 것이나, 전에, 집에서 안쓰게 된 테레비를 갖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서울까지 옮겨서(물론 무료로) 드렸는데(이 기사탄환♡주말 서울여행~토요일에 쓰고 있습니다). 그 TV가 필요없어서 프리마사이트에서 팔려고 했는데 전혀 (비싼 가격에) .. 2020. 7. 15.
[스크랩] 한국인은 화장실에서 손을 씻지 않는다? 독감 유행으로 의식개혁 되나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에 손을 씻는 것은 일본에서는 당연한 습관이지만, 한국에 있으면 화장실에서 나온 여성이 그대로 밖에…「어? 지금 사람은 손을 씻지 않았다!?」그런 장면에 몇 번인가 조우한다.최근 한국의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비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손을 씻지 않아 핑계가 아니다. 조선일보는 2일 '손 씻지 않는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손 씻기 사연을 소개했다.취재팀에 따르면 1시간 동안 역화장실을 이용한 남녀 204명(남성 100명, 여성 104명)을 관찰한 결과 손을 씻은 사람은 121명, 비누로 손을 씻은 사람은 31명, 건조기로 손을 말린 사람은 72명이며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씻은 사람은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한국인들이 손 씻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 2020. 7. 15.
[스크랩] '불결주의' 한국 똥문화 소개! 한국의 전통 인분주 '똥술'입니다.한국말로 똥은 똥, 술은 술을 뜻한다.즉 '똥술'은 똥이 들어간 술을 뜻한다. 한국에선 지금도 똥술이 판매되고 있다. 동술제조 남성으로부터 재료는 우리 아이의 똥을 250도 전기 오븐에 30분 구우지 않으면 안 돼요.그러면 그 냄새가…….아무리 아기 똥이라고 해도 집에서 하면 냄새가 엄청 나요.분명 (당신이 집에서 만들면) 옆집이 싫어할 거예요.그리고 그것을 술에 절여 적어도 2 개월 이상 지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적어도 두 달은요. 한약도 많이 들어있어요.고양이도 들어가요 고양이 뼈는 되게 좋더라고요 한국 전통 인분주 동술 마셔봤어 - 일본이여, 사무라이 국가여 동술이 효과가 있는 것은 베인 상처 등에서 발생한 감염증이나 위의 통증 등입니다.징벌과 농사를 짓다가.. 2020. 7. 15.
[스크랩] 한국인을 이해할 수 없어! 한국인은 왜 더러운가. 2017년 8월 31일, 한국인 사이트가 게재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경험한 8가지 문화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국의 인터넷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는 이 기사에서 YOUTUBE에서 최근 공개된 한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영상에는 한국에 사는 몇몇 외국인이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충격을 받은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우선 식사 중 화장지를 사용할 것을 꼽았다.한국에서 8년째 살고 있다는 한 외국인 남성은 엉덩이를 닦기 위해 만든 화장지는 찢어지기 쉽다.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용이지 식탁용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 외국인들이 꼽은 건 가래 뱉는 사람이 많은 것.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 여성은 직장 문이 화장실 옆에 있는데 5분마다 가래 뱉는 소리가 들린다.만약 영국에서 .. 2020. 7. 15.
[스크랩] 독도 문제로 일본인한테 다굴당한 썰 예전에 지금 동거하는 일본인여친 친척집에 인사차 식사하러 갔다가 독도문제로 다굴당한 기억이나서 썰푼다. 쪽바리놈들이 다케시마라고 부르는것 부터가 짜증이 나는 사람중에 하나다. 쪽바리들 서울은 소우루,부산은 푸산이라고 한국 명칭을 쓴다. 그렇다면 독도도 그 되도 않는 발음인 도쿠도 라든지 뭐라도 좋으니 한국명칭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다. 여친 외가집은 외할아버지가 자위대 현역 출신에 외삼촌이 현역 1.8년차다 (계급은 모름) 일본 종특상 다들 정말 친절하고 유쾌하고 좋은사람들이다. 그렇지만 술먹고 속내가 드러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래 대화는 내가 ‘다케시마’라고 부르지마라 왜 한국 영토에 일본이름을 갖다 붙이는거냐 라는 나의 말에 외삼촌의 대답이었다. “독도라고 칭할테니 말해봐라, 일본이 .. 2020. 7. 15.
[스크랩] 회사에서 만난 중국인 직원 썰 조그마한 소기업 운영하면서 만난 직원들 썰 한번 풀어볼께. 하는 일은 해외를 대상으로 하는 학술 업체야. 일을 하다보면 문의 들어오는 것을 보통 영어로 전화나 메일로 처리하지만, 중국인들은 영어로 말하라고 해도 그냥 중국말로 해 ㅡ..ㅡ;; 주 고객이 중국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응대를 해줄 중국인을 고용하기로 함.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왜 중국인을 고용하지? 한국인을 고용하면 될일 이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건 중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의심이 많아. 자기들이 의심받을 짓을 많이 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여튼 통화할 때 중국 말투가 조금 다르거나, 글을 쓸 때 한자어가 조금이라도 다르면 바로 의심부터 해. 니들 사기꾼 아니냐고 ㅋㅋㅋ 그래서 한족을 쓰게 됐어. 면접 볼때 따로 중국어 쓰기도.. 2020. 7. 15.
[스크랩] 여태까지 만나본 중국인 썰 현재 호주에서 유학중. 1년 주기로 한국 방문해서 갔다 올 때마다 집이 바뀌는지라 여기저기 많이 다녀봄. 여행을 좋아해서 호주 각지 돌아다니기도 했고. 다문화국가의 대표답게 여러 나라 사람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역시 가장 많이 만난 건 중국인임. 기본적으로 부동산에서 쉐어하우스 같은 거 구할 때도 동양인은 동양인 사는 곳 위주로 추천하기 마련이라. 그렇다고 중국인만 있는 건 아니라서 지금 사는 집은 한국, 중국, 일본, 스리랑카라는 네 가지 국적을 가진 인간들이 한 방씩 차지하고 쓰는 중임. 여튼, 중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존나 더러움. 10명의 중국인이 있으면 하나는 정말 깔끔하고, 둘은 딱 청결함의 마지노선이고, 나머진 진짜 집안을 초토화시키는 새끼들이다. 시드니에서 친해진 중국인 방에 가봤는데 .. 2020. 7. 15.
[스크랩] 랜섬웨어 걸린 썰 모음 우리 회사는 작은 회사임. 그냥 10명 남짓 되는 회사인데 최근 조금 더 확장시키기 위해 구인을 하는 중임 최근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지원자가 적은 판국에 엄청 희귀해져 버려서 이력서가 잘 안오게 됨. 근데 오늘 이력서가 몇개 들어 왔는데 인사 담당자가 pdf 파일 압축 풀때 이상하게 나온다고 이야기를 함. (당시 이미지를 보존 안해서 인터넷에 있는 동일한 이미지로 대체) 대충 pdf 파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확장자는 exe 라서 이때 직원들이 피식함. 압축을 풀어보니 정성스럽게 아이콘도 pdf로 되어있고 확장자 확인 안하면 나도 모르게 클릭할 수도 있는 모습이었음 만약 더블클릭 했다면 뭐 랜섬웨어든 뭐든 깔렸을거 같은데 우리는 일단 클릭을 하지 않았음 다만 우리 회사가 간단하게 DB 보안 해주는 .. 2020. 7. 15.
[스크랩] 못 사는 동네 살아본 썰 내가 원래 지방 출신이었다가 서울권에서 1년 지넀고 그리고 미국, 일본 그리고 유렵 몇몇곳에서 잠깐 유학 및 일을 했던지라 원래 대도시 살던 애들은 마냥 공감 못할 수는 있는데 한국, 미국, 일본 어딜가던 빈부격차에 따른 사람들 품위나 인프라나 이런거 자체가 엄청 차이가 크더라. 서울에 있을 때 고모네가 좀 비싼 아파트에서 살고 계셔서 그 쪽 동네에서 지내다가 밥 먹고 그랬거든. 종종 보는게 캐쥬얼 정장 같은거 깔끔하고 부티나게 입은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들이 자기 부인하고 레인지로버 아니면 벤츠, 제네시스 같은 차에서 내려서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 아웃하거나 음식점 들어가는거 자주 봤는데 못사는 동네쪽 가면 양아치 고딩들이 x발, ㅈ까, 병x 이런 욕설 막 써가면서 오토바이 타거나 피시방에서 담배 뻑뻑.. 2020. 7.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