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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읽을거리210

[스크랩] 중소기업 관찰 썰 소개부터 간단히 하자면 석사 마치고 전문연구요원으로 중소기업다니고 있다. 중소기업 다니면서 배우는 점도 있지만 ㅈ같은 부분이 많긴하다... 그냥 심심할 때 핸드폰 메모장에다가 회사에 대해 끄적이던거 오늘 칼퇴하고 집와서 치맥하는데, 자기 전에 짬나서 컴퓨터로 한 번 정리해봄. 내가 다니는 회사가 중소 기업중에서는 나름 대우나 근무 조건은 좋은 편인데도 단점이 많다. 어른들이 왜 '대기업 대기업' 노래 부르시는 지 직접 다녀보니 알겠더라. 아무튼 그냥 시간 때울겸 읽고 뭔가 도움이 되면 좋겠네 1. 무능한 사람이 많다 중소기업 특성상 뛰어난 인력이 올 상황과 조건이 아님. 괜찮고 일 잘하는 사람들이 들어오더라도 결국엔 지쳐서 떠나고 회사에 남은 대부분은 업무를 잘 못하거나 매너리즘에 빠진 사람이 대부분임... 2020. 7. 18.
[스크랩] 한국인 제발 좀 씻어요! 안녕하세요~ 부탁해요~ 지난번 기사에 좋아요나 코멘트를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러브러브 왠지 또 아메블로씨가 픽업해주신것 같아서, 많은 분들이 읽어주신것 같아, 폭포땀이 나고, 기쁘지만, 무서운 생각도... 그렇게 생각하면, 그 소란스러운 친구 가족에게는, 소재를 제공해 줘서 고마워해야 할지도 모르는 웃음. 그들의 어처구니없는 에피소드는 아직 남아있네요~오세요 예를 들면, 연말연시에 내가 일시 귀국했을때, 한국에 돌아오기 전날에 새로운 iPhone 사다줄래? 라고 부탁해 온 것이나, 전에, 집에서 안쓰게 된 테레비를 갖고 싶다고 해서, 일부러 서울까지 옮겨서(물론 무료로) 드렸는데(이 기사탄환♡주말 서울여행~토요일에 쓰고 있습니다). 그 TV가 필요없어서 프리마사이트에서 팔려고 했는데 전혀 (비싼 가격에) .. 2020. 7. 15.
[스크랩] 한국인은 화장실에서 손을 씻지 않는다? 독감 유행으로 의식개혁 되나 화장실에서 용변을 본 후에 손을 씻는 것은 일본에서는 당연한 습관이지만, 한국에 있으면 화장실에서 나온 여성이 그대로 밖에…「어? 지금 사람은 손을 씻지 않았다!?」그런 장면에 몇 번인가 조우한다.최근 한국의 화장실은 깨끗하게 정비되고 있지만 그렇다고 손을 씻지 않아 핑계가 아니다. 조선일보는 2일 '손 씻지 않는 한국인'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의 손 씻기 사연을 소개했다.취재팀에 따르면 1시간 동안 역화장실을 이용한 남녀 204명(남성 100명, 여성 104명)을 관찰한 결과 손을 씻은 사람은 121명, 비누로 손을 씻은 사람은 31명, 건조기로 손을 말린 사람은 72명이며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씻은 사람은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한국인들이 손 씻기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 2020. 7. 15.
[스크랩] '불결주의' 한국 똥문화 소개! 한국의 전통 인분주 '똥술'입니다.한국말로 똥은 똥, 술은 술을 뜻한다.즉 '똥술'은 똥이 들어간 술을 뜻한다. 한국에선 지금도 똥술이 판매되고 있다. 동술제조 남성으로부터 재료는 우리 아이의 똥을 250도 전기 오븐에 30분 구우지 않으면 안 돼요.그러면 그 냄새가…….아무리 아기 똥이라고 해도 집에서 하면 냄새가 엄청 나요.분명 (당신이 집에서 만들면) 옆집이 싫어할 거예요.그리고 그것을 술에 절여 적어도 2 개월 이상 지나지 않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적어도 두 달은요. 한약도 많이 들어있어요.고양이도 들어가요 고양이 뼈는 되게 좋더라고요 한국 전통 인분주 동술 마셔봤어 - 일본이여, 사무라이 국가여 동술이 효과가 있는 것은 베인 상처 등에서 발생한 감염증이나 위의 통증 등입니다.징벌과 농사를 짓다가.. 2020. 7. 15.
[스크랩] 한국인을 이해할 수 없어! 한국인은 왜 더러운가. 2017년 8월 31일, 한국인 사이트가 게재한 '외국인이 한국에서 경험한 8가지 문화충격'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한국의 인터넷 상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는 이 기사에서 YOUTUBE에서 최근 공개된 한 영상을 소개하고 있다.영상에는 한국에 사는 몇몇 외국인이 등장해 일상생활에서 충격을 받은 한국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우선 식사 중 화장지를 사용할 것을 꼽았다.한국에서 8년째 살고 있다는 한 외국인 남성은 엉덩이를 닦기 위해 만든 화장지는 찢어지기 쉽다.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용이지 식탁용은 아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다음 외국인들이 꼽은 건 가래 뱉는 사람이 많은 것.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 여성은 직장 문이 화장실 옆에 있는데 5분마다 가래 뱉는 소리가 들린다.만약 영국에서 .. 2020. 7. 15.
[스크랩] 독도 문제로 일본인한테 다굴당한 썰 예전에 지금 동거하는 일본인여친 친척집에 인사차 식사하러 갔다가 독도문제로 다굴당한 기억이나서 썰푼다. 쪽바리놈들이 다케시마라고 부르는것 부터가 짜증이 나는 사람중에 하나다. 쪽바리들 서울은 소우루,부산은 푸산이라고 한국 명칭을 쓴다. 그렇다면 독도도 그 되도 않는 발음인 도쿠도 라든지 뭐라도 좋으니 한국명칭을 써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하나다. 여친 외가집은 외할아버지가 자위대 현역 출신에 외삼촌이 현역 1.8년차다 (계급은 모름) 일본 종특상 다들 정말 친절하고 유쾌하고 좋은사람들이다. 그렇지만 술먹고 속내가 드러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래 대화는 내가 ‘다케시마’라고 부르지마라 왜 한국 영토에 일본이름을 갖다 붙이는거냐 라는 나의 말에 외삼촌의 대답이었다. “독도라고 칭할테니 말해봐라, 일본이 .. 2020. 7. 15.
[스크랩] 여태까지 만나본 중국인 썰 현재 호주에서 유학중. 1년 주기로 한국 방문해서 갔다 올 때마다 집이 바뀌는지라 여기저기 많이 다녀봄. 여행을 좋아해서 호주 각지 돌아다니기도 했고. 다문화국가의 대표답게 여러 나라 사람들을 손쉽게 만나볼 수 있지만 역시 가장 많이 만난 건 중국인임. 기본적으로 부동산에서 쉐어하우스 같은 거 구할 때도 동양인은 동양인 사는 곳 위주로 추천하기 마련이라. 그렇다고 중국인만 있는 건 아니라서 지금 사는 집은 한국, 중국, 일본, 스리랑카라는 네 가지 국적을 가진 인간들이 한 방씩 차지하고 쓰는 중임. 여튼, 중국인들은 기본적으로 존나 더러움. 10명의 중국인이 있으면 하나는 정말 깔끔하고, 둘은 딱 청결함의 마지노선이고, 나머진 진짜 집안을 초토화시키는 새끼들이다. 시드니에서 친해진 중국인 방에 가봤는데 .. 2020. 7. 15.
[스크랩] 랜섬웨어 걸린 썰 모음 우리 회사는 작은 회사임. 그냥 10명 남짓 되는 회사인데 최근 조금 더 확장시키기 위해 구인을 하는 중임 최근 코로나 때문에 안그래도 지원자가 적은 판국에 엄청 희귀해져 버려서 이력서가 잘 안오게 됨. 근데 오늘 이력서가 몇개 들어 왔는데 인사 담당자가 pdf 파일 압축 풀때 이상하게 나온다고 이야기를 함. (당시 이미지를 보존 안해서 인터넷에 있는 동일한 이미지로 대체) 대충 pdf 파일이라고 되어 있는데 실제 확장자는 exe 라서 이때 직원들이 피식함. 압축을 풀어보니 정성스럽게 아이콘도 pdf로 되어있고 확장자 확인 안하면 나도 모르게 클릭할 수도 있는 모습이었음 만약 더블클릭 했다면 뭐 랜섬웨어든 뭐든 깔렸을거 같은데 우리는 일단 클릭을 하지 않았음 다만 우리 회사가 간단하게 DB 보안 해주는 .. 2020. 7. 15.
[스크랩] 못 사는 동네 살아본 썰 내가 원래 지방 출신이었다가 서울권에서 1년 지넀고 그리고 미국, 일본 그리고 유렵 몇몇곳에서 잠깐 유학 및 일을 했던지라 원래 대도시 살던 애들은 마냥 공감 못할 수는 있는데 한국, 미국, 일본 어딜가던 빈부격차에 따른 사람들 품위나 인프라나 이런거 자체가 엄청 차이가 크더라. 서울에 있을 때 고모네가 좀 비싼 아파트에서 살고 계셔서 그 쪽 동네에서 지내다가 밥 먹고 그랬거든. 종종 보는게 캐쥬얼 정장 같은거 깔끔하고 부티나게 입은 50대 정도 되는 아저씨들이 자기 부인하고 레인지로버 아니면 벤츠, 제네시스 같은 차에서 내려서 카페에서 커피 테이크 아웃하거나 음식점 들어가는거 자주 봤는데 못사는 동네쪽 가면 양아치 고딩들이 x발, ㅈ까, 병x 이런 욕설 막 써가면서 오토바이 타거나 피시방에서 담배 뻑뻑.. 2020. 7. 15.
[스크랩] 못 사는 동네 잘 사는 동네 특징 1. 키 못사는동네는 남자160대와 여자 150대가 눈에띔 특히 노도강으로가는 1호선타보면 쌍문역 지나는순간 사람들이 키가 확 작아짐. 155봊이와 160대후반잦이가 눈에자주보인다 2. 몸매 잘사는동네남자애들은 어깨가 기본적으로 넓다. 말랐는데도 넓고 덩치가 커도 어깨가 넓다. 못생긴동네 남자는 어깨는 좁은데 노가다로 인해서 팔만 두껍고 특히 여름철에 반팔입으면 팔힘줄이 눈에 띈다 못사는동네 아줌마들은 시장애서 순대썰게 생겼는데 잘사는동네 아줌마들은 비교적 키가크고 마른편이다 3. 피부 못사는동네애들은 기본적으로 피부가 안좋다. 가끔 얼굴에 곰팡이자국. 화상자국 같은게 두드러진다. 잘사는동내에선 보기힘들다. 그런경우 바로 치료를 하기때문에 그리고 피부는 비교적 흰색or구릿빛인경우가 많다 4. 겨울패션 못.. 2020. 7. 15.
[스크랩] 택배 상하차 알바 첫경험 썰(2) 본인은 21살 휴학생이다. 10만원 남짓의 여윳돈이 필요해서 하게됨. 장소는 장지역 근처 동남권 물류..... B동 한진택배에서.... 일단 가보면 딱 봐도 상종하기 싫은 양아치새끼들이 많음ㅇㅇ 꼬락서니에서부터 질떨어지는 저급한 새끼들이라는게 한눈에 보임 이 새끼들도 같은 일당받고 일하는 새끼들인데, 일한지 어느정도 된거같음. 처음에 이름 쓰고 싸인하고 작업장 가면 얘들이 작업배정을 함. 이름 쓸 때 총 반장이 시키는 말 잘듣고 도망가면 돈 없고 추가작업 안한다고 07시에 끝나는데 이때 나한테 와도 돈 안줌 ㅇㅈㄹ함 택배새끼들은 노동법도 뭣도 없는 무법자새끼들인지 아니면 업체가 그쪽에 연줄이 있나 궁금하더라ㅋ 놀랍고 충격적인 점은 얘내들은 유소년기를 어떻게 보냇는지 몰라도 존댓말이란걸 배워본적이 없는듯함.. 2020. 7. 15.
[스크랩] 성형때문에 인생 망하고 쓰는 글 방탈 죄송합니다.너무 울적한 기분에,신세한탄하며 끄적여 봅니다. 편의로 걍 음슴체...........혹시나. 성형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은내 글을 꼭 읽어줬으면 함.정말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이니까 하나라도 얻어가는 정보가 있기를... 본인은 28살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가기전에 처음으로 쌍수를 함.그때 눈은 무쌍치고 큰편이었는데,쌍수 이후에 포텐이 터졌는지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그때 사진을 돌이켜보면, 그때 얼굴이 제일 이뻤던 것 같음.적당히 수수하고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눈빛에 애교가 있었음.그 무렵 처음으로 남자에게 여러번 고백까지 받아보니까 성형의 위력을 느낌.그리고 주변 여자애들의 외모에 대해 관심이 가게되고나보다 이쁜 애들이 있음 너무 질투가 났음.이대로 질수는 없다고 생각. 그래서.. 2020. 6.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