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1 [옮김] 찜질방 열쇠도둑 인실좆 시킨 썰 친구들이랑 동네 종합?(식당도 있고 휘트니스도 있고 노는곳도 있는 나름 좋다고 소문난)찜질방에 가서 남탕에서 씻고 나와서 친구들이랑 이야기좀 하다가 보니 갑자기 출출해져서 짜장면 시켜먹기로 함 근데 이게 사건의 발단이었음 ㅅㅂ;;; 호로록 짭짭 짜장면을 먹고 나니까 갑자기 내 손목에 있던 열쇠(이게 있어야 락카도 열리고 이걸로 찜방 내에서 뭐 사먹을 수도 있음 말그대로 찜질방 안에서의 블랙카드다 ~ 이말이야.) 근데 각설하고 이 열쇠가 없어진 걸 먹고나서 알게됨 ... 10분간 와 ㅈ됬다 연신반복.. 그리고 짱구를 굴려서 내가 움직인 동선 혹여나 있을지 모르는 분실물 센터 가서 찾아보고 03시 경에 별 ㅈㄹㅈㄹ을 다하면서 발바닥에 땀나라 돌아다님 열쇠 찾을라고 , 근데 어쩔 수 없이 못 찾아서 담날 나갈.. 2019. 12.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