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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5

[스크랩] 못 사는 동네 잘 사는 동네 특징 1. 키 못사는동네는 남자160대와 여자 150대가 눈에띔 특히 노도강으로가는 1호선타보면 쌍문역 지나는순간 사람들이 키가 확 작아짐. 155봊이와 160대후반잦이가 눈에자주보인다 2. 몸매 잘사는동네남자애들은 어깨가 기본적으로 넓다. 말랐는데도 넓고 덩치가 커도 어깨가 넓다. 못생긴동네 남자는 어깨는 좁은데 노가다로 인해서 팔만 두껍고 특히 여름철에 반팔입으면 팔힘줄이 눈에 띈다 못사는동네 아줌마들은 시장애서 순대썰게 생겼는데 잘사는동네 아줌마들은 비교적 키가크고 마른편이다 3. 피부 못사는동네애들은 기본적으로 피부가 안좋다. 가끔 얼굴에 곰팡이자국. 화상자국 같은게 두드러진다. 잘사는동내에선 보기힘들다. 그런경우 바로 치료를 하기때문에 그리고 피부는 비교적 흰색or구릿빛인경우가 많다 4. 겨울패션 못.. 2020. 7. 15.
[스크랩] 성형때문에 인생 망하고 쓰는 글 방탈 죄송합니다.너무 울적한 기분에,신세한탄하며 끄적여 봅니다. 편의로 걍 음슴체...........혹시나. 성형을 생각하고 있는 친구들은내 글을 꼭 읽어줬으면 함.정말 진솔하게 써내려간 글이니까 하나라도 얻어가는 정보가 있기를... 본인은 28살 여자.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가기전에 처음으로 쌍수를 함.그때 눈은 무쌍치고 큰편이었는데,쌍수 이후에 포텐이 터졌는지 예뻐졌다는 소리를 많이 들음.그때 사진을 돌이켜보면, 그때 얼굴이 제일 이뻤던 것 같음.적당히 수수하고 동그란 귀여운 얼굴에 눈빛에 애교가 있었음.그 무렵 처음으로 남자에게 여러번 고백까지 받아보니까 성형의 위력을 느낌.그리고 주변 여자애들의 외모에 대해 관심이 가게되고나보다 이쁜 애들이 있음 너무 질투가 났음.이대로 질수는 없다고 생각. 그래서.. 2020. 6. 28.
[스크랩] 독학 삼수 실패 후기 썰 *2011 반수실패까지 난 중딩때 반등수 37명 중 33등에 전교등수 450명 중 350등대까지 내려갈 정도로 공부완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내신 60%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갔고, 고1 2 내내 모의고사 평균 5~6등급만 맞아왔다. 고3 들어서는 이과생이었지만 공부를 하도 안한 탓에, 또 당시 새로 온 수학선생의 선동질로 3월부터 가형에서 나형으로 갈아타는 꼴통이었다. (참고: 현 수능과 비교해서 수학A=수리나형, 수학B=수리가형이라 보면 됨. 심지어 저 당시 나형엔 미적이 없고 수1이 범위의 전부) 그 때의 내 생활을 상기하자면 야자끝나고 독서실가서 3시간 푹자다 집에 돌아오면 밤새서 공부한다고 깝치다 매일 몰컴하면서 쳐놀았고 그러다 학교와서 1~2교시 잠깐 말똥말똥하다가 3교시부터 8교시까진 점심.. 2019. 12. 24.
[스크랩] 할머니 할아버지 해방 전/후 이야기 그냥 게시글 두개인거 보니까 뭔가 맘에 안들어서 다 지우고 합침ㅋㅋ 그냥 한국근현대사 공부하다 생각나서 써봄 할아버지한테 직접들은거도 아니고 할머니 아부지 말듣고 쓰는거라 정확한지는 모름 우리 할아버지 안동출신임 안동서 나고 자라셧는데 형제분이 정확히 몇명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막내로 태어나셨다 할아버지 동네가 집성촌인데 거기서 뭐 어떤 경로인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동네서 공부를 꽤나 잘했어서 제문? 뭐 제사지낼때 한자 쓸일이 있다고 서원 가서 공부하셧다심 암튼 그렇게 서원서 공부하고 돌아와서는 동네서 제사때 글써주고 집에 그래도 땅있는 집이라 먹고는 살았다고 함 근데 무슨 바람이 드셨는지 갑자기 국방경비대에 입대를 하심ㅋㅋㅋ 할머니 말씀으로는 할아버지가 너무 순해서 남들은 밥먹을때 줄한번 더서서 두번 받.. 2019. 12. 19.
[스크랩] 고시원을 인수해서 원장이 되었습니다 제가 4년동안 총무를 하던 고시원을 인수해서 권리 계약, 임대차 계약끝내고 사업자 등록 내고 사장이 되었네요 ㅋ ​ 적금깨고... 모아둔 금팔고... 결국 일을 벌렸네요.. ​ 사장하기엔 어린 나이인데 잘하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 83년생 ) ​ 제가 야간 총무로 일을 했었는데... ​ 원장님께서 안좋은 일이 생기셔서 ( 뉴스에도 나갔음... 자식분이 도끼난사를 당하셔서 치료 및 법적소송으로 힘들어하셨음 ) ​ 원장님께서 경제적으로 힘드시다고 인간 대 인간으로서 도와달라고 하셨어요. ​ 아마 돈을 더 준다고하면 도와드리지 않았을거에요. ​ 그래서 제가 매출 1300~1400 중 임대료, 전기세, 가스세, 수도세를 비롯한 공과금 다 내고 ​ 순 이익 500~600 을 계좌이체 시켜드렸어요. ​ 인건비 아..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