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1 [스크랩] 코로나바이러스 최초 격리된 썰 아ㅡ 이거 올리믄 나의 정체를 아는 분들이 생길수 있어서 꼭꼭 숨기고 안올렸는데 요즘 두차례 감금아닌 감금되며 너무 심심해서 올리니 혹시 누군지 아시더라도 절대 신상터시면 안됩니다. 약간의 픽션도 추가됨요. 첨부된 사진또한 이해상 도움을 위해 구글서 퍼옴요 때는 바야흐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참 민감하게 시작되며 무반응 확진자가 생기기 시작하던 지난2월초‥ 기침과 가래 근육통들이 시작됨, 업무상 투어리즘 구역들 좀 다니고 1월말 쭝쿡인들이 길물어본적이 몇차례 있던터라 찝찝함은 있었지만 사실 감기라 생각했음. 아무생각도 없었음. 암튼 집앞 GP - 차키 핸드폰 딸랑딸랑 들고 감. 문열고 딱! 들어가는 순간, 느꼈음. 아ㅡ잘못왔구나. 순간 흐르는 정적감과 시선이 나한테 꼽힘. 그럴만한게 얼굴반을 가리는 마스크.. 2020.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