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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홀3

[스크랩] 일본 교환학생 썰 2014년 4월에서 2015년 2월까지 교환학생으로 유학을 했음. 그때 일본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거 썰로 풀어봄. ​ 1. 우츠노미야란 곳에 관해 유학 했던 곳이 토치기 현의 우츠노미야 시란 곳임. 토치기 현의 중심지이고 신칸센이 지나가는 곳이긴 함. 보통 관광객들은 닛코를 가기 위한 환승역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많음. 우츠노미야에서 유명한 건 교자임. 근데 교자밖에 없음. 심지어 마땅한 관광지도 없음. 레알. 서쪽에 높은 산맥이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눈 대신 비가 오는 편. 그리고 게릴라성 호우가 지1랄 같음. 특히 6월 쯤부터 심해짐. 불과 10분 전만해도 해가 쨍쨍한 하늘에 난데없이 먹구름이 끼면서 폭우가 쏟아질 정도. 심지어 6월부터 7월 사이에 이런 식으로 비가 안 온 날이 단 한 번도 없었음. .. 2019. 9. 27.
[스크랩] 일본삽니다ㅇㅇ 현실 알려드릴게요^^ 이 글은 일본을 목표를 하시는 분들에게 쓰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 사이트에 가입할 줄은 몰랐는데... 몇달전부터 일본관련 검색을 하면 터무니없는 글들이 나오는걸 봤는데, 보면 다 이사이트에서 쓰여진 글이더군요. 보다가 웃긴 글도 많고 참 판타지도 많구나 싶어서 현실 알려드리려/한일 비교할겸 씁니다. 1. 요약 1-1. 먼저 3줄 요약 = 팩트살인합니다 1. 한국에서 못적응하시는 분들은 일본에서도 못적응하세요 2. 한국에서 직장/남친/여친 없으시면 일본 와도 없으세요 3. 한국 = 일본 세계에서 가장 비슷한 나라입니다. 이 3가지가 가장 환상이 심한 부분인거 같아서 미리 요약합니다 1-2 제 스펙 및 적응도 1. 고등학교 졸업하고 모 일본대학입학 (유학시험 점수는 딱 도쿄대 3류 넣을수있는 점수.. 2019. 9. 27.
[스크랩] 언젠가 풀어보려고 했던 일본 워홀 썰 이전 워킹했을때의 잠깐 풀었던 썰. http://foreblog.tistory.com/690 참고. 일본으로 워킹홀리데이 다녀온지 벌써 4개월이 지났는데 일본다녀온 썰 좀 슬슬 풀어볼까 한다. 앞으로 갈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었으면 한다. ※ 주의 : 필자 필력이 매우 약하니 한국어결벽증세가 있으신 분은 얌전히 뒤로가기나 닫기를 눌러주세요. ​ - 필요한 준비물 - 일본에 거주하는 지인 (일본인에 성인이고 자신을 보증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매우 좋으나 그런건 하늘의 별따기니 최소 유학중인 놈을 한명 끌어다 들이거나 없으면 한국에서 미리 집알아보고 계약해두고 가는게 좋다.) ​ 약간의 돈 (경우에 따라 많이 달라지나 약 40만엔 이상) ​ 진정한 각오 (진심 어중간해선 안된다. 안되는 일에 100번 이..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