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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읽을거리/인생 & 썰

[스크랩] 퐁탄시티 거주중인 부갤럼의 퐁퐁시티썰

by    2022. 7. 10.

퐁탄맘들에대해 아는대로 써봄

일단 퐁탄에 건실한 직업가진엄마 별로없음

도시자체가 남성직장은 많아도 여성이 다닐만한 직장이없어서

여자가 직장 다닐라면 한시간 넘는 곳까지 다녀야함

즉. 맞벌이 부부들은 퐁탄에 이사갈생각 잘못함(교통 불편..)

실제 들은 일화. (퐁탄사는 직장맘에게 들음)

1. 초딩 아들있는 맘인데 학교선생님이 엄마직장다니는 사람 손들어보라 했더니 반에서 본인아들 혼자손들었다.
= 거진 다 외벌이 ㅋㅋㅋㅋ
2. 퐁탄 이사가서 맘카페 모임 나갔더니
처음 대면 하자마자 퐁탄맘 1
" 자기는 전세야 자가야? 전세? 어머 모임에 전세는 안껴주는데 자긴 특별하게 껴줄게 깔깔깔 (실제로 들은말)

3.  남편 직장에따라 그 가족의 지위바뀌는거 사실임
1티어 삼성
2티어 삼성제외 대기업
3티어 교사및 공무원
4티어 자영업등 개인사업
그외쩌리 중소기업노동자
남편직업가지고 하루종일 떠들고, 비교질하는게 퐁탄맘들 특성

남편직업 별볼일없으면 실제로 개무시함 (정작 본인들은 직업없고 전업...)

그러다보니 수수한 옷차림에 건실하게 직장다니던 병점맘,수원맘들

동탄으로 이사가서 직장 그만두고, 외제차뽑고, 명품소비에 환장하는거

실시간으로 꽤많이봄 ( 본인이 수수하게 다니면 애가 실제로 무시당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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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최고업적이 임신공격으로 대기업남자 잡은것 뿐이면서 본인 커리어 발전시킬 생각은 없이

멀쩡한 맞벌이맘들 하류인생 취급하고
(엄마가 애안보고 직장다니는거 불쌍하게 생각하고 깔아뭉개고 남편이 삼성 못다니니 엄마가 일한다는식)

실제로 어디 나가서 돈삼백 벌 능력도없으면서 브런치니 필라테스니 남들하는건 다하고 자랑질 하고 하는 낙으로 사는게

그들 퐁탄맘과는 대화를 길게 하면 안됨.

퐁탄 안사는사람들은 일단 개무시함 (주변.수원.병점.봉담.오산등 수원 및 화성전체) 수원은 길이더럽고 지저분하다고 깜

이상하게 광교에대해서만 말을 아끼는데 가봤는데 동탄이 더 좋더라로 귀결됨 =그들에겐 동탄이 지구최강 도시임

직장이 화성이다보니 퐁탄맘 여럿보는데

상식에 벗어나고, 안하무인에 드세고 성격 지랄맞는것들 많고

일반사람이라면 대충 신경안쓰고 먹을만한것도 하나하나 트집잡고 본사에 까지 전화해 지랄지랄 하는것들이 퐁탄맘들임

그런일이 비일비재하다보니 기업측에서도 미친년인거 알아채고 굽신거림 

가장 기분나쁜건 남편 직업으로 사람 자체를 깔아뭉개는것.

아니 지는 뭐하는데ㅋㅋㅋㅋㅋㅋ 웃기지도않는 족속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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