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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읽을거리/입시 & 취직20

[입시] 대한민국의 3대 ㅇ경대학교 1. 대경대학교 대구광역시 인근 경산 소재의 전문대학교. 상당히 큰 규모의 전문대학으로, 경찰학부, 경호학부, 호텔학부, 공연예술학부에서 K-POP학과까지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에 한류캠퍼스를 따로 구성하여 한류 관련된 전공을 가르치고 있다. 학교의 입지가 다소 도심에서 먼 편이나, 스쿨버스나 기숙사를 활발히 운영하여 접근이 어렵지는 않다. 2. 부경대학교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국립 4년제 대학교로, 부산 권역에서 부산대 다음으로 인식이 괜찮은 편. 원래 수산업 관련 학교로 개교하였으며, 이후 1996년에 부경대학교로 개칭하였다. 그래서 그런지 수산, 해양 관련 학부가 유명한 편이다. 부산 내의 3대 국립대 중 하나로, 다른 국립대인 한국해양대와 라이벌 의식이 있다고 한다. 기숙사나 시설 등의.. 2020. 1. 4.
[옮김] 부산경남권 대학 순위(자료 모음) 부산대 - 취업하는데 큰 무리 없음 / 많은 부산의 기업들이 부산대 출신을 선호함 부산내에서만 엘리트로 칭송함. 부산대 다닌다고 하면 하위권대학 &좆문대 여자들 눈에 하트침. 부경대 - 수산이랑 공대쪽은 빵빵함.../ 나머지 과는 좆망 (동아대 급) / 그래도 학교이미지는 좋음 대연캠퍼스는 정말 좋음....부산유일한 평지학교 해양대 - 요즘 폐교 구설수때문에 이미지 쇄신이 급우선 / 해양관련쪽은 취업 큰 무리없음 동아대 - 사립 그리고 대학접근성때문에 인지도 크게 오르지 못함 옛 명성 다시 찾을려면 제발 과거선배 등골뽑아먹는거 그만둬야 함. 사립치고는 캠퍼스 3개와 (또하나 건설협의중) 병원도 있고 로스쿨도 있고 암튼 부산내에서 대학가지고 인정받을려면 여기까지가 마지노선 경성대 애들이 자꾸 동아대 어깨넘.. 2019. 12. 30.
[옮김] 대구에서 신생 마이스터 학생으로 살아간다는 것 - 썰 졸업을 앞두고 글을 쓴다. 난 지난 3년이 많은 걸 배우도록 해준 시간이라고 생각해. 프로그래머 지망생이, 시나리오 라이터 지망생이 좀 더 많은 것을 알게 해 주고 조금 더 도약해줄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생각해. 그리고 그건 훌륭한 선생님들이 있기 때문이지. 정말 훌륭한 선생님들이 있어서. 마이스터고(나무위키) : 초·중등교육법시행령 제90조 제1항제10호의 '산업수요 맞춤형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학교로,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하여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된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목적으로 하는 고등학교' 로 정의된다. 직업교육에 중점을 두었지만 수시 및 정시 전형 등을 이용하여 대학에 진학할 수 있고 실제로 진학하는 학생도 어느정도 있는 특성화고등학교와 달리 거의 모든 비중이 취업에 쏠려 .. 2019. 12. 26.
[스크랩] 독학 삼수 실패 후기 썰 *2011 반수실패까지 난 중딩때 반등수 37명 중 33등에 전교등수 450명 중 350등대까지 내려갈 정도로 공부완 거리가 먼 사람이었다. 내신 60%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갔고, 고1 2 내내 모의고사 평균 5~6등급만 맞아왔다. 고3 들어서는 이과생이었지만 공부를 하도 안한 탓에, 또 당시 새로 온 수학선생의 선동질로 3월부터 가형에서 나형으로 갈아타는 꼴통이었다. (참고: 현 수능과 비교해서 수학A=수리나형, 수학B=수리가형이라 보면 됨. 심지어 저 당시 나형엔 미적이 없고 수1이 범위의 전부) 그 때의 내 생활을 상기하자면 야자끝나고 독서실가서 3시간 푹자다 집에 돌아오면 밤새서 공부한다고 깝치다 매일 몰컴하면서 쳐놀았고 그러다 학교와서 1~2교시 잠깐 말똥말똥하다가 3교시부터 8교시까진 점심.. 2019. 12. 24.
[스크랩] 영남권 대학 순위 1. 부산대 경북대,전남대와 함께 지거국 상위권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방 명문대로 불린다.입결 대비 인식이 좋은편이며 상경계열,기계공학과가 간판과이고 문이과 골고루 발전한 대학이다.인풋 수준이 논란이 많은데 상위과는 건동홍 , 중~하위과는 국숭세단 정도 된다.보통 부산에서는 중경외시정도 되면 대부분 서울로 상경하는듯. 2. 경북대 역시 부산대와 함께 지방 명문대로 불리며, 대구에서 인식은 상당히 좋은편이다(오히려 대구 권역에서는 부산대보다 인정해주는 편).대구의 2위대학인 영남대와 인식,입결,아웃풋이 상당히 많이 차이 나며 입결 대비 인식이 좋은편이다.부산대에 비해 인지도나 선호도는 약간 떨어지지만, 실제로 입결은 비슷하다. ( 오히려 전자공이나 수학교육 등은 경북대가 조금 더 높다.)간판과는 전자공,모바.. 2019. 12. 24.
[관찰] 대한민국의 5대 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을 대표하는 서울 소재의 사립 외국어대학으로, 외국어 및 국제교류 관련 전공 및 여타 문과 전공에서도 수준급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외국어, 통번역, 국제교류 등의 전공에서는 "서울대 붙어도 좀 고민 될 수도 있다"는 명실상부한 분야 내 최강자. 1954년 최초 설립되었으며, 학생은 학부생과 대학원생 총합 20,000명 정도이다. 서울캠퍼스에서는 어문학과 국제학, 상경 위주의 20개 이상 학과/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영문명칭에 Korea가 아닌 Hankuk이 들어가는 것도 특징. 서울 소재 대학들 가운데서는 캠퍼스가 작은 것(농담으로 "건대 호수에 들어간다"라고들 한다.) 그리고 학식이 맛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사립 외국어대학. 학생 수는 10,.. 2019. 12. 24.
[이야기] 고시원 총무 알바에 관하여 & 총무 예찬 1. 총무라는 알바(직업)에 관하여 고시원의 총무는 원장 부재시의 대리인이다. 고시원의 이인자다. 보통 원장과 총무 두 명 밖에 없으니 그냥 하인이다. 총무는 원장이 안심하고 아들딸 얼굴도 보고 낚시도 하러 다닐 수 있도록, 고시원을 관리하고 유사시 원장에게 보고하는 임무를 맡는다. 반면 입주자들과의 관계는 애매하다. 입주자의 태만은 총무의 업무부담, 총무의 태만은 입주자의 불편함으로 이어진다. 일종의 갈등관계이다. 동시에 총무는 입주자들의 친구다. 입주자들에게서 최대한 이윤을 뽑아내야 하는 원장과 달리, 총무와의 이해관계는 덜 복잡하다. 친하게 지내면 뭔가 떡고물이 떨어질 수도 있다. 총무가 하는 일은 간단하다. 세상에 이보다 쉬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냥 앉아 있는 것이 일이다. 일종의 경비원 같은 .. 2019. 9. 28.
[관찰] 대한민국 대학서열 나와는 별 상관없는 이야기다. 그래도 이런 체계적인 시각자료를 보면 흥미롭다. 대학이든 무엇이든, 바람직하든 부적절하든 말이다. 어떠한 탄탄한 근거가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입학 성적이 다르다지만, 그마저도 성적이 높아서 서열이 높은 것인지, 서열이 높아서 성적이 높아진 것인지 불분명하다. 어떠한 객관적인 지표로 정해지는 "순위"보다는, 정말 "서열"이라는 말이 적절하다. ​ 이런 표를 보며 서로 높네 낮네 논쟁하는 것을 구경하는 것도 굉장히 재미있다. 마치 재산을 한 주식 종목에 올인한 듯한 모양이다. 낮다거나 내려간다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대기업에 인수된다거나, 새로운 유망 과가 생긴다거나, 캠퍼스를 옮긴다거나, 적립금이 많다거나, 아웃풋이 좋다거나, 전통이 있다거나, 옛날에는 어디에 버금가.. 2019.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