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1 [스크랩] 컴퓨터 수리업체 사기 썰 얼마전 퇴직금 받고 띵가띵가 놀다가 용돈떨어져서 잠깐 몸담았던 컴퓨터 수리업계의 행태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해. 나는 안에서 부품 수급하고 수리하던 엔지니어였어. 그마저도 1주일 교육받고 한 3주 일했으니 뭐 한달도 제대로 일 안한거지. 내가 짧게 일해본 경험으로서 이 업계는 소수의 선량한 사람을 제외하곤 "등 쳐먹는다."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직종이였어. 굉장히 큰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하는 짓꺼리는 동네 양아치만도 못한짓을 하니까;; 이렇게 돌아갈꺼라곤 꿈에도 생각 못했다. 듣기는 했어도 내가 직접 겪어보지않는 이상 100% 믿진 못하거든. 그런 행동들을 남들도 그렇게 하니까, 합리화를 시키는 인간들이 꼴보기 싫어서 때려치고 요즘은 다시 백수생활을 만끽하고 있어. 뭐 인증할만한게 없다. ㅁㅈㅎ 달.. 2019.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