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220

[스크랩] 고시원 총무 3년한 썰 3년정도 고시원총무 일했고 곧 탈출예정이니까 썰풀어줌 1. 앰생들 진짜 존나많음 -진짜로 고시공부하는사람은 방 67개짜리 고시원에서 3년간 딱한명봄 주로 기초수급수당+월세지원 꽁쳐서 술쳐먹는 씹새끼들(월세지원금으로 월세안내고 술사먹음)이랑 노가다뛰는사람들 이 두부류고 가끔 젊은애들이 갓 독립해서 오는경우있음 그나마 노가다하는사람들은 양반임 ㄹㅇ 기초수급생활비랑 월세지원받는 이씹새끼들이 진짜 개 악질이다 충분히 일할수있는데 일안함+월세지원받은것도 월세안내고 30만원 그대로 갖다 술쳐먹고 방세안냄->방세내라그러면 갑자기 아프다고 병원입원하고 개김(아파서 입원한사람 짐은 법으로 못빼게되있음 개씨발법) 2. 조선족 -이새끼들은 인간으로 취급을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시민의식+위생개념+공공의식이 아예없음 씹새끼들 목.. 2019. 12. 18.
[관찰] 중동과 미드웨스트와 좌/우수영, 지도 제작자의 관점. 누가 먼저 지도를 그렸는지 알려주는 명칭들 미드웨스트. 서쪽 중간 쯤이란 뜻이다. 그런데 아무리 봐도 아니다. 미국 국토 전체로 보면, 저긴 동쪽 중간 쯤 아닌가? 중동도 마찬가지다. 근동(Near East), 중동(Middle East), 극동(Far East)으로 나뉘어지는 "동쪽" 중에 가운데 있는 중동인데, 사실 그냥 가운데에 있다. 미대륙을 뺀 구대륙의 동서를 기준으로 한다면, 오히려 중서(Middle West)가 맞을 정도로 서쪽에 치우쳐 있다. 두 지역 다 명칭과 실제가 반대인 것이다. 이는 지도를 그리고 이름을 붙이는 사람이 어디에서 살았는지, 어디를 중심으로 생각했는지 알려준다. 미국 동부에 처음 정착해서 서쪽을 개척하던 미국인에게는, 미드웨스트는 서쪽이었고, 더 먼 서해안에 비해 "중간.. 2019. 12. 18.
[스크랩] 대학생 야간 택배 상하차 썰 저녁 7시 원대정문집합 차량타고 대전으로이동 8시 30분 한진택배 물류센터도착 9시 30분부터 일시작이라면서 거짓말쟁이임 ㅜ 1시간전부터 시킴 처음엔 우즈베키스탄 형이랑 같이일함 근데 원빈과 견주어도 밀리지 않을 외모 진짜 잘생겼더라 "오우 지금 며씨야????" 물어보길래 휴대폰 꺼내서 시계보여줬더니 밥먹을시간이라며 같이 밥먹으러 가잔다 9시부터 식사시간인데 정확히 30분준다 식사시간 30분후에 바로 일시작 라인가동임 ㅋㅋㅋ 우리 대전까지 끌고온 아저씨가 밥먹고 처음 도착했던곳으로 다시 모이라고해서 거기로감 갔더니 하차 하란다 이때부터 꼬이기 시작함 딱보니깐 체격순으로 정한다 같이간 내 친구는 키 170인데 분류받고 난 하차받고 서로 만감이 교차함 택배상하차 짬 엄청 먹어보이는 20대초반? 정도 어떤 양.. 2019. 12. 17.
[관찰] 미국 각 주별 의석수로 알아보는 인구비례 캘-텍-플-뇩 사각형 1. CA - 캘리포니아(53) 2. TX - 텍사스(36) 3. FL - 플로리다(27) 3. NY - 뉴욕(27) 5. IL - 일리노이(18) 5. PA - 펜실베이니아(18) 7. OH - 오하이오(16) 8. GA - 조지아(14) 8. MI - 미시건(14) 10. NC - 노스 캐롤라이나(13) 10. NJ - 뉴저지(13) ... 미국의 하원은 각 주별 인구비례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고, 상원은 주 별로 고정 2명의 의원을 뽑는다. 하원 의석 배분표를 보면 인구 3천 캘리포니아의 위엄, 그리고 뒤따르는 주요 주들인 텍사스, 플로리다, 뉴욕 등의 압도적인 인구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와이오밍이나 사우스 다코타 같은 인구수가 적은(100만 명 이하) 주들은 하원 의석을 한 .. 2019. 12. 16.
[스크랩] 편의점 알바 이상한 사람 썰 & 진상손님 썰 그분 지금 잘살고있는지모르겠지만 편의점썰은 풀어도풀어도 끝이 안나네요 갖20살이되고 두번째 알바로 편의점주말을 하게됬습니다 제가 갔더니 제 타임에 있던 분이 전 타임분이랑 트러블이 있으셔서 나가셨다라고 사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인수인계도 안된상태로 나가신거니 무슨일있거나 책임감없었겠구나 싶었습니다 수습하루를 사장님이랑 보내고 드디어 알바 처음 혼자 시작날 알바장에 도착하니 교대하실 알바분이 계셨습니다 자주 볼 사이니 서로 인사하고 시재점검하면서 대화를했습니다 저는 막 20살됬고 그분은 35살이셨는데 20살첫 편의점 알바기도하고 알바하면서 누구랑 친해지는거 그닥안좋아해서 시재점검때문에 한 10분일찍도착하고 그냥 딱 존댓말로 할말하고 시간 재깍지켜서다니고 손님한테만 대충 미소지어주면 된다는 마인드로 다니려고하.. 2019. 12. 8.
[스크랩] 정신병자의 생각이 어떤건지 한번 보십시오 나는 197*년 1월 *일 생이며 음력으로 197*년 12월 *일생의 남자로 이름은 홍** 입니다. 제일 먼저 기억나는 것은 1977년 11월 11일에 일어난 전라북도 이리역 대폭발 사고 입 니다. 11월 12일 아침에 학교에서 내옆에 앉은 남학생 짝궁 이 나에게 똥 참는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손바닥을 눌러서 똥 참는 법을 하다가 수업 끝나고 청소 시간에 설사똥을 바 지에 쌌습니다. 내 짝궁이 ‘누가 똥쌌노. 냄새난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집에 와서 오늘 똥 참는법 하다가 똥 쌌다고 말했습니다. 그날 11월12일 오후 부터 텔레비전에 서 전라북도 이리역에서 화약을 싣고 가던 열차가 폭발 했다 고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국민학교 1학년때 엄마가 나에게 묻기를 ‘니 오늘 학교에서 뭐 배웠노.’라고.. 2019. 12. 8.
[관찰] 동수저와 흙수저의 거리 사실 살기 좋은 시대다. 의무교육을 적당히 이수하고 적당히 공부하고 적당히 일하면 동수저 정도는 될 수 있다. 느리더라도 어딘가 집 한 채 마련하고, 자가용도 끌고 다니고, 옷도 잘 사 입고,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든 먹이고 입히고 키우며, 알뜰하다면 그러고도 어느정도의 여유는 생기기 마련이다. 비싼 옷을 입거나, 자주 해외여행을 가거나, 매일같이 외식을 하지는 못 할지도 모른다. 그래도 괜찮다. "남들처럼" 살지는 못할지라도, 충분히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다. 굶어죽을 걱정, 얼어죽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느리더라도 천천히 자리잡고 사람답게 살 수 있다. 살면서 억울할 수도 있고, 남들이 부러울 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괜찮지 않은가? 그렇게 실제로 살아보면... 정말 그냥저냥 괜찮다. 살기 참 좋은.. 2019. 12. 7.
[관찰] 대한민국 보급형 연립주택의 역사 1세대 : 콘크리트 + 페인트 (1930~1980) 콘크리트 외벽에 페인트칠한 외관. 빌라 이름도 페인트로 외벽에 칠함. 종종 한옥식의 유사 기와지붕을 채택한 경우가 있음. 페인트 색은 순백색은 드물고 원래부터 따뜻한 계열의 흰색을 사용. 창문은 벽 면적에 비해 작은 편. 베란다가 있는 경우는 드뭄. 주차장이 없거나 세대수에 비해 상당히 부족함. 주차장이 있다면 건물 주면의 부지를 이용. 웬만큼 높고 넓지 않고서는 엘리베이터가 없음. 대부분 높이는 3층 이내. 이름은 단순함. ㅇㅇ빌라, ㅇㅇ맨션 등의 틀을 거의 벗어나지 않음. 2세대 : 붉은 벽돌과 갈색 지붕 (1975~2000) 적갈색 계열 벽돌 혹은 타일로 외벽을 꾸밈. 지붕은 한옥식 기와는 드물고 보통 갈색 사용. 베란다의 등장, 창문 면적은 상당.. 2019. 11. 30.
[인터레스팅] 곤충학자가 평가한 개미 이모지들 애플 : 11/10점 예쁜 눈, 정교하게 마디마디 묘사된 다리와 더듬이, 반짝이는 진주같은 피부. 완벽함. 구글 : 7/10 디테일은 좋음. 포즈도 자연스러움. 그러나 웬 목이 있고 더듬이는 이상하게 곧음. 놀란 눈. 이상함. 삼성 : 2/10 가슴 부분이 두 개로 나뉘어 있고 허리가 없음. 여섯 개가 아닌 네 개의 다리로 걸어다니는 포즈가 이상함. 웟츠앱 : 6/10 첫인상은 좋음. 디테일은 부족. 허리가 없음. 더듬이가 이상하게 굽어있음. 무표정. 색깔도 재미 없음. 다리의 묘사는 흥미로움. 마이크로소프트 : 3/10 구부러진 안테나, 뾰족한 얼굴, 요상한 자세. 허리도 없음. 변장한 꿀벌일지도 모름. 기이하게 생김. 트위터 : 0/10 제대로 시도도 안 한듯. 엘지 : 7/10 그림책에 나오는 개미.. 2019. 11. 1.
[스크랩]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할 문장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하는 문장은 “나는 모른다.”라고 생각한다. ​개인으로서, 부모로서, 조언자로서, 스승으로서, 친구로서, 리더로서, 직원으로서 그래야 한다는 뜻이다. 모든 것의 답을 아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모르는 게 있다고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쩌면 역설적이게도, “나는 모른다.”라는 말에는 엄청난 자유가 담겨 있을 수 있다.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는 강박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아는 척을 할 필요도 없어진다.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할 문장 ※ Calibrating Capital의 「3 Words We Should Say More Often」을 번역한 글입니다. “사랑해”는 아니다. ​ 우리가 더 자주 말해야 하는 문장은 “나는 모른다.”라고 생각한다. ​개.. 2019. 11. 1.
[스크랩] 조기→명태→고등어…더위먹은 바다가 ‘국민생선’ 바꾼다 그새 ‘국민생선’도 바뀌었다. 1990년 국민 1인당 하루 평균 소비량이 가장 많은 수산물이 명태에서 오징어로 교체됐다. 최근 2~3년간 설문조사에서는 고등어가 명실상부한 ‘선호 생선’ 1위다. 한국인 밥상 위 생선이 바뀐 데는 무엇보다 한반도 인근 해역의 어획 추이가 달라진 영향이 크다. 명태나 참조기뿐 아니라 동해안 ‘단골’이던 꽁치와 도루묵도 소식이 뜸하다. 반면 멸치와 고등어는 풍년이다. 먼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인한 수온변화가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국립수산과학원 집계를 보면 한반도 해역의 표층수온은 1968년~2018년 사이 1.23도 높아졌다. 조기→명태→고등어…더위먹은 바다가 ‘국민생선’ 바꾼다 한반도 생선반찬 변천사50년새 표층수온 1.23도 상승전세계 수온 변화의 2.5배 넘어1인당 .. 2019. 11. 1.
[스크랩] 싱크대 옆 변기, 욕조 위 침대…1인 가구 울리는 '황당 원룸' 다양한 원룸 매물이 시장에 쏟아지다 보니 간간이 소비자를 황당하게 하는 사례가 나온다. 중앙일보는 최근 직방·다방 등 부동산 중개 플랫폼에 올라와 화제가 된 대표적 사례들을 모아봤다 집에 들어가자마자 화장실이 펼쳐지는 신개념(?) 원룸이 있다. 신발장과 화장실을 분리하는 가벽이나 문턱이 없다. 싱크대 바로 옆에 변기가 있는 원룸도 있다. 발코니에 싱크대와 세탁기, 냉장고를 넣은 원룸도 존재한다. 발코니가 꽉 차는 탓에 요리를 하려면 반드시 발코니 문을 열어야 한다. 이 매물은 ‘분리형 원룸’으로 소개됐다. 다른 플랫폼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이나 허위 매물 등이 아니라면, 단순히 황당해 보인다는 이유로 매물을 걸러내진 않는다”면서 “거주환경이 열악해도 ‘값이 싸다’며 거래하려는 수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 2019. 10. 28.